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스웨덴 (문단 편집) === 전쟁 === 스웨덴은 극지방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전쟁으로부터 한층 자유롭기는 하나 그만큼 스타팅이 좋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선 물 좋은 곳에 멀티를 펴는 게 필수인데, 타 문명 근처에 확장을 하면 그만큼 마찰이 생기기 마련이다. 도저히 확장 할 데가 없어서 생존을 위해 옆집을 털어야 할 수도 있고, 아틸라나 샤카 같은 전쟁맨이 있다면 가만 있어도 쳐들어오니 위인 가속 효과는 포기하고 전쟁으로 땅도 뺏고 원더도 뺏고 장군도 갖다 바치는 플레이가 좋다. 전쟁 중 선지자를 심심찮게 납치하게 되는데, 다른 국가는 --처형--삭제하거나 땅에 성지로 박지만 스웨덴은 그대로 도국에 선물해 우호도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장군에다 납치한 선지자까지 세트로 납품하면 도시 국가를 몽땅 끌어들이는 것도 시간 문제. 도국을 자치령으로 하는 스웨덴 제국이 완성된다. 장군이랑 선지자를 이용할 것이므로 위인 점수 관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며 불가사의는 뺏으면 장땡이므로 신경 꺼도 좋다. 이쪽 스타일로 플레이하겠다면 극초반부터 공짜 장군을 제공하며 장군 출현율을 올려 주고 경험치도 추가로 받는 명예가 적합하지만 시작부터 명예를 찍는 건 딱히 좋은 플레이가 아니다. 전통이나 자유 마스터 이후 명예를 찍으면 다른 정책은 손도 못 대거나 맛만 겨우 보고 이념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전사 규범 체리픽으로도 충분하다. 그 외엔 상업을 찍어서 전쟁으로 생기는 불만도와 군사 유지비를 감당하거나, 후원을 찍어 도시 국가의 사치 자원을 최대한 뽑아 먹는 방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전쟁 플레이는 딱히 가리는 이념이 없어서 이념 페널티로 인한 불행 폭탄 안 맞게 적절히 대세를 따라 주는 게 제일 무난하지만, 전제를 찍어 쏟아지는 불행을 깡 행복으로 버티며 관광 압력을 넣는 국가를 캐롤리언으로 갈아 버리는 선택지도 좋다. 문명 5에서 전쟁은 왕따가 되는 지름길이지만 적의 적은 동지라고 하지 않았던가. 전쟁 사주, 비난을 적절히 사용해 정치질을 잘 하면 전쟁 와중에도 위인 생성 속도 증가 특성을 어느 정도는 살릴 수 있다. 물론 무한 전쟁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적으로 돌아서겠지만 전쟁을 끊을 생각이 없다는 얘기는 정복 승리가 목표라는 얘기이므로 머리 비우고 다 때려 부수면 마무리된다. 맵에 따라서도 전략이 살짝 바뀌는데, 가령 모든 문명이 한 대륙에 있는 판게아나 좁은 맵에서는 초반부터 어그로 끌면 바로 찐따가 되지만 대륙이 두세 개로 나뉘어 있거나 문명 개수가 맵 크기에 비해 좀 적으면 전쟁을 하면서 원거리의 문명과는 친목질을 할 수도 있으니 이 점도 고려해 주면 좋다. 대륙이나 군도 맵 같은 경우 해전이 발생할 확률이 판게아에 비해 매우 높은데, 제독 역시 도국에 납품할 수 있으니 육군을 해군으로 바꾸면 플레이 방식에 큰 변화 없이 전쟁은 전쟁대로 하며 도국을 꼬실 수 있다. 탐험에 제독 출현율을 늘려 주는 정책이 있으니 애용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